AVPN 동북아 써밋 한국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아시아 최대 임팩트 투자자 사회혁신기관 네트워크인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가 지난 11월 10일부터 12일 동북아시아 써밋을 한국 서울에서 개최했다. 이번 AVPN 동북아시아 써밋은 'ESG : 새로운 관점, 새로운 언어, 새로운 이해관계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나이나 슈바왈 바트라 AVPN 의장은 "한국이 최초의 동북아 써밋을 개최하게 된 것은 한국이 축적한 사회 혁신과 임팩트 투자, ESG에 대한 인사이트가 지역 내 가장 앞서기 때문"이라며 언급하며 한국 ESG 경영을 높
“구매와 생활이 어우러진 디지털 생태계는 마케팅 원시안으로 바라봐야”“라이프스타일 제안을 통해 고객 일상을 서비스하는 요즘 뜨는 플랫폼들”“고객지향적 시야로 일상의 행동에 숨겨진 본질을 찾아 업을 재조명할 것”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위에, 즐기는 놈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뛰는 놈’은 하수이고, ‘나는 놈’은 중수이며, ‘즐기는 놈’은 고수라는 뜻이다. 초경쟁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나은 무엇이 있어야 한다. 남들보다 더 나은 무엇이 되는 방법. 여기 큰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비교적 쉽게 답을 찾을
카우카우(COWCAW)는 2016년 소셜벤처경영대회 최우수상 수상,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2017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선정된 소셜벤처 기업이다. 소셜벤처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가가 설립한 기업 또는 조직을 말한다. 카우카우는 네이버 해피빈 공감펀딩에서 2017년 8월 펀딩 250%를 초과 달성하며 소셜벤처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카우카우’의 류정하 대표는 왜 아이들의 장난감에 관심을 가졌을까? 카우카우의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소셜벤처’라는 문구가 있다. 이 문구를 보면 카우카우의 키워드는 ‘아이들의 안전’과 ‘소셜벤처’이다. 카우카우 류정하 대표(이하 류 대표)는 편부모 가정 아동들을
‘제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이 오는 29일(수) 전경련 플라자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다.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마케팅관련 시상제도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성공적인 시장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기업의 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격려하고 확산함으로써 국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2012년 제정되었다. 시상은 개인, 기업, 소비자 조사, 브랜드 총 4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 부분(The Prize of Entrepreneurship)은 마케팅협회만의 고객가치 중심의 신념을 담고 있는 분야로,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고객가치를 만들어나가는 개인의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뭔가가 바뀌고 있다 왜 모르는가에 해답은 바로 ‘시나브로’입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뭔가가 다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뭐가 바뀌는가 하면 습관이 바뀐다는 겁니다. 저는 마케팅하는 분들한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저희가 케이큐브벤처스라는 투자회사가 있는데 투자를 받겠다는 아이템들이 습관을 바꿀 수 있는지를 봅니다. '시나브로’라는 말처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이 바뀌어있고 그 습관이 언제부터 바뀌었는지 모른다면 그 마케팅은 성공한 것입니다. 습관이 자리 잡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 것들이 당연하게 바뀌어 가는 과정입니다. 처음 보여드린 벤쳐 CEO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보면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보면서 “참 세상 많이 바뀌었네”라고 말하는 분이 아무도 없습니다. 이처럼